스크립트 언어 즉 비주류 스크립트 언어인 오토핫키가 직면하고 있는 최대의 단점인 부분이기도 합니다.
스크립트 파일을 컴파일을하고 좀비 PC나, 기타 멀웨어 파일을 합쳐서 배포하지 않는 이상....
여러 백신 회사의 프로그램들에게 바이러스 오진 (양성반응) 을 보이곤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 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토핫키를 접하는 것의 대부분이 게임 매크로 많이들 접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매크로 사용자들은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고 다른 유저들을 방해하고 다양한 업체에서 오토핫키라는 구조를
백신회사에 보고하게 되면서, 오토핫키라는 파일이 컴파일을 진행했을시, 윈도우 디펜더 ( Window defender ) 에 걸리거나
백신 프로그램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오토핫키 소스 개발자가 스크립트를 보호하기 위해 VM Protect 와 같은 패킹 프로그램을 사용하게되면 이 역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디펜더에게 걸리게 됩니다.
https://www.autohotkey.com/boards/viewtopic.php?f=17&t=62266
< 안티 바이러스 백신 회사의 거짓 보고서 관련 해외 커뮤니티 포럼 자료 >
이 문제는, 해외 오토핫키 커뮤니티 포럼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는, 그리고 지금도 다뤄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오토핫키라는 스크립트 언어가 접근하기도 쉽고
진입장벽도 낮고 어린아이들도 조금만 배우면 만들 수 있는 스크립트 언어 이니까요
이 말은 즉, 악용을 하는 방법이 더 많다는 것이겠지요
백신 혹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디펜더의 오인 감지로 인해
컴파일을 배포하는 제작자가 피해를 볼 수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1. 분석이나 검증을 위한 자료를 백신회사에게 뿌려야하고, 만약 검증과 분석이 없다면, 온라인 서명을 구매해야합니다.
2. 구매자 혹은 사용자들은 백신에 바이러스가 뜨는 것만으로 제작자에 대한 불신과 신뢰를 깎일 수 있다.
3. 잘못된 식별로 인해, 오토핫키 스크립트 언어를 사용하는 모든 업체와 제작자에게 해를 끼치는 하나의 형태로 변형된다.
어쩔 수 없습니다.하하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이라고, 저는 지금까지 괜찮았으나, 하드한 작업을 진행하고, 다른 사용자들에게 배포할때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요즘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른 언어로 갈아 타야할까 ㅎㅎ 이런생각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간단 ( ? )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디펜더
https://peuming.tistory.com/25
예외설정을 해주면됩니다. 간단합니다.
AhnLab V3 Lite
예외설정을 해주면됩니다. 간단합니다.
예외설정이 없는 백신 프로그램은
그냥 제거해주시면됩니다.
스크립트를 보호하기위해 VM 패킹을 한다지만,
패킹을 하면 바이러스 오진이 뜰 가능성이 높고,
바이러스 오진을 해결하기 위해 인증서를 외부에서 구매해야하고..
( 만든 프로그램의 검증과 분석요청이 빡셉니다.)
만약 패킹을 하지않았을 경우 스크립트파일이 바로 뜯기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오토핫키가 간단하고 접근하기 쉬운 스크립트 언어이긴하나,
그만큼 오픈소스인 만큼,... 뜯기가 쉽습니다.
패킹을해도 디버깅 고수들은 그냥 뚫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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