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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은 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방문 유도를 목적으로 하며, 관광뿐 아니라 상업적 방문이나 가족 방문에도 적용됩니다. 특히, 무비자 체류가 가능한 도시를 확장하고, 중국 각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이 정책에 따라 대한민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의 국민들은 중국 내 주요 도시 및 지역에서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체류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존의 비자 신청 절차를 따라야 하며, 특정 목적(예: 취업)으로 방문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별도의 비자가 필요합니다.

중국은 이전에도 일정 조건 하에서 무비자 체류를 허용한 바 있지만, 이번 결정은 범위를 넓혀 외국인 방문객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태국과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등 24개국은 상호 비자 면제

조치를 취하고 있고,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20개국은 일방 비자 면제를 취합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85752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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